대진대학교와 포천세무서가 청년 실무 인재 양성과 지역 세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진대학교는 17일 대학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포천세무서와 ‘지역사회 발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이론 교육과 국세 행정 현장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공공행정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기업을 위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세무 행정 발전을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지식 교류, 지역 주민·기업 대상 공동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 추진, 사회공헌 봉사활동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취업난 속에서 대학생들이 실제 세무 행정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세무·회계 지식을 현장 업무와 연결해 볼 수 있고, 포천세무서는 대학의 인적 자원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밀착형 세정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환 대진대 총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을 넘어 생생한 세무 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 촘촘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고광덕 포천세무서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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