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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BGF 주식 102만 1212주(지분율 1.07%)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의 BGF 지분율은 기존 1.07%에서 0%로 낮아졌다.
홍 회장은 지난 9일 19만 9344주를 시작으로 10일 25만823주, 11일 19만 5000주, 12일 18만 9000주, 15일 18만 7045주를 각각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3995~4227원 수준이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금액은 약 42억원으로 추산된다.
홍 회장은 공시에서 지분 변동 사유를 ‘단순 처분’이라고 명시했다. 이번 매각으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과 특별관계자의 BGF 지분율은 기존 69.72%에서 68.65%로 1.07%포인트 낮아졌다. 다만 최대주주 측의 경영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한편 중앙그룹은 최근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계열사 5곳에 대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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