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조미옥 수원특례시의원이 13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17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 수원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경험과 역량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권역별 현장 간담회 정례화 및 회의·심의 결과 공개 ▲여야, 상임위별 상시 협치 채널 강화 ▲민생 예산 심의 시 현장 의견 반영 ▲광역·중앙과의 정책 연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 수원시와 수원R&D 사이언스파크 추진,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성, 수원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핵심 사업 성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그간 의회에서 도시환경위원장, 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며 의회가 어떻게 움직여야 시민에게 답할 수 있는지를 배웠다”며 “의장직에 출마한 의원 모두 훌륭한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기회를 얻는다면 37명 의원 각자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조율하고 위기에 맞서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첫 회기에서 선출될 예정인 13대 전반기 수원시의장 선거는 조 의원에 더해 3선의 이희승·이철승 의원, 4선의 김미경 의원이 도전하며 4파전 구도가 형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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