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51분께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04 신동공원 삼거리 앞 인근에서 가스 유출 사고가 났다.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대와 소방관 등 인력 14명을 투입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이날 가스 유출 사고 장소 인근에서 도로 굴착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 등은 인근 도로를 통제 중이며, 시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5시22분께 안전 문자를 전송했다.
소방당국은 발전소에서 인근 공장으로 보내지는 증기 라인 배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발전소에서 공장으로 보내지는 증기 라인이 터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근에서 도로를 굴착 작업을 하다가 매설된 배관을 건드린 것으로 안다”며 “현재까지는 일반수증기로 보고 있으나, 자세한 사항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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