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원동의 한 작은 방앗간이 다시 한번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문원방앗간(대표 이정연)은 16일 문원동 나눔가게 사업에 재참여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
문원방앗간은 2019년 문원동 나눔가게 12호점으로 등록해 일일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보다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정기 후원 방식으로 참여를 확대했다.
기부금은 문원동 내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연 대표는 평소에도 문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나눔가게 재참여 역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이정연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가게에 재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부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나눔가게 사업은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시작된 이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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