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인수위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027년말 개통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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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인수위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027년말 개통 차질 없어"

경기일보 2026-06-17 17: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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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의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박태의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양주시민들이 우려하는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027년말 개통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에 확인한 결과 도봉산~옥정구간은 기존 전동차로 운행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양주시 도로교통국은 지난 16일 업무보고에서 차량제작사인 다원시스와의 계약 해지에 따라 신규 전동차 제작을 위한 재발주가 이뤄질 경우 설계·제작, 시운전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돼 개통 지연이 우려된다고 보고했다.

 

이에 인수위가 경기도에 문의한 결과 7호선 도봉산~옥정구간은 현재 운행 중인 수도권 전철 7호선과 직결되는 노선으로, 신규 전동차 제작이 지연되더라도 기존 전동차로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신규 전동차 도입이 늦어질 경우 운행횟수 조정이 필요할 수는 있으나 기존 전동차 운행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답변도 받았다.

 

인수위는 이 같은 경기도 확인 내용을 토대로 차량제작사 계약 해지에 따른 개통 지연 우려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2027년 말 개통이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 상황과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교통국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2027년 말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사업으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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