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정체불명의 인물과 마주한 충격적인 순간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을 결심한 직후 아내가 납치되면서 범죄자와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남궁민은 극 중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맡았다.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한 다음 날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강태주가 골목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헬멧남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쓰러진 헬멧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가간 강태주는 그의 말을 듣는 순간 충격에 휩싸인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 어떤 사건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궁민은 이번 장면에서 당혹감과 불안, 혼란, 충격으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흔들리는 눈빛과 떨리는 손끝만으로 인물의 심리 변화를 그려내며 긴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결혼의 완성’은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을 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남궁민을 비롯해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이 출연한다. 남궁민은 이번 작품으로 ‘닥터 프리즈너’ 이후 7년 만에 KBS로 돌아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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