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나도 가고 싶다"…월드컵 보러 멕시코 간 ♥차세찌·차범근에 부러움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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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나도 가고 싶다"…월드컵 보러 멕시코 간 ♥차세찌·차범근에 부러움 (한채아)

엑스포츠뉴스 2026-06-17 16:3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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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시아버지 차범근의 근황을 전하며 월드컵 경기를 시청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 '한채아'에는 '남편은 멕시코, 나는 방구석 월드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빨간 티셔츠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한채아는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한채아 유튜브

자막으로는 '남편과 아버님(차범근)은 멕시코에서 월드컵을 보고, 저는 집에서 대한민국 경기를 응원했다. 결과에 괜히 울고 웃게 되는 것을 보면 월드컵은 역시 월드컵인 것 같다'는 한채아의 마음이 전해졌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딸 친구의 학부모 집을 찾아 함께 응원에 나선 한채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중계를 시청하기에 앞서 멕시코에 머물고 있는 남편 차세찌에게 전화를 걸었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차범근의 안부를 물으며 "아버님은 잘 계시냐"고 물었고, 차세찌는 "아빠 앉아계신다"고 말했다.

한채아 유튜브

또 차세찌는 '한국 사람들도 많냐'는 말에 "그래도 (좌석이) 거의 다 찼다. 한국 팬들이 엄청 많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채아는 "나도 가고 싶다, 멕시코"라고 외치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중계가 시작된 후 한채아는 한국을 응원하며 "(경기가 열리는 곳이) 약간 고산지대라, 아버님도 가셔서 인터뷰 일정만 빼고는 계속 잠만 주무셨다고 한다.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라"며 차범근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체코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9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 = 한채아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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