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 227억6천만원으로 6%↓…주간 사용도 85만명 줄어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지난달 '탱크데이' 논란 이후 3주 만에 반등했던 스타벅스의 주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이 한 주 만에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AI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인 지난 8∼14일 스타벅스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227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인 1∼7일 242억1천만원보다 14억4천만원가량 줄어든 수치다. 감소율로 치면 약 6.0%에 해당한다.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은 지난달 18∼24일 236억9천만원, 그 다음주인 25∼31일 214억6천만원으로 2주 연속 감소했다가 6월 첫째 주 242억원대로 반등했다.
그러나 이달 둘째 주 들어 다시 220억원대로 내려앉으면서 회복세가 이어질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스타벅스의 6월 둘째 주 결제금액은 지난달 말 저점이었던 214억원대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앱 사용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8∼14일 스타벅스 앱의 주간 사용자 수는 312만7천429명으로, 직전 주인(398만5천819명)보다 85만8천390명 줄어든 수치다.
업계에서는 스타벅스 이용 결제금액이 지난달 말 급감세에서는 벗어나긴 했지만, 소비자 반응과 매출 회복 흐름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gogo21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