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우진엄마, 팔로워 3배↑…박지연 “김희철 댓글에 깜짝”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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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우진엄마, 팔로워 3배↑…박지연 “김희철 댓글에 깜짝” [인터뷰①]

일간스포츠 2026-06-17 16:1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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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연 (사진=애닉이엔티 제공)
배우 박지연이 ‘참교육’ 흥행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 출연한 박지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지연은 “아직도 사실 꿈만 같고 얼떨떨하다. 피부로 와닿는 느낌이 아니라 꿈을 꾸는 느낌이다”라며 “친구들이 제 일처럼 너무 기뻐해줘서 너무 고맙고 부모님도 좋아해주신다. 예상하지 못했던 응원을 너무 받고 있어서 남편(배우 황상경)도 같이 얼떨떨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박지연은 5회에서 진상 학부모, 일명 ‘우진 엄마’ 이지영 역으로 출연해 글로벌 시청자의 분노를 제대로 유발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또한 “쌍욕 날리며 잘 봤다”며 박지연의 SNS에 공개적인 연기 칭찬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지연은 “댓글이 너무 많이 달리기도 하고 작품을 하는 중이라 몰랐다가 매니저님이 말씀 해주셔서 알았다. ‘김희철 씨가 다셨다고요?’라고 놀랐다”고 웃었다.

‘참교육’이 공개 2주차(6월 8일~6월 14일)에만 211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확연히 늘었다. 이와 관련 박지연은 “다른 나라 분들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 사이다가 통쾌하고, 재미도 있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서 좋아해 주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 전엔 SNS 팔로워가 1만 2천명 정도였는데, 3만 명이 됐다. 팔로워 수보단 댓글수가 체감된다”며 “우진엄마가 극중 SNS에 댓글 다는 장면을 패러디해서 놀이문화처럼 자리잡은게 아닌가 싶다”고 열렬한 반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참교육’은 선을 넘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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