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딘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며 변화한 김종민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결혼 상담 받다가 참교육 당한 딘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딘딘은 함께 KBS 2TV '1박2일' 시즌 4에 출연 중인 문세윤을 만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결혼할 마음이 있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있다. 전 '1박2일'을 처음 시작한 29살 때에도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28살에 결혼했다는 문세윤은 "결혼을 빨리 해봐라"라고 이야기했고, 딘딘은 "결혼을 해야 좀 어른이 되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난 결혼 안 해도 어른이었다 결혼한다고 어떻게 어른이 되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김)종민이 형만 봐도 결혼하고 사람이 좀 점잖아지지 않았냐"라고 밝혔다.
이에 문세윤은 "그렇지"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딘딘은 "사람이 되게 점잖아졌다"고 연신 감탄했다.
이어 "(아내에게) 혼나나?"라는 딘딘의 말에 문세윤은 "혼난대. 많이 혼난다더라. 흘리지 마, 뭐 하지 마. 이런다고 한다. 그런데 이건 모든 남편들의 공통적인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이어 "내가 느끼는 건 요즘 가정이 있는 사람은 어쨌든 한 단계 어른으로서 레벨업을 한 느낌이다 책임질 것들이 생기니"라고도 이야기했다.
그는 "아직까지 난 그렇게까지 책임질 건 없으니 내 기분이 우선이 될 때가 좀 있다"고 털어놓으며 "내 뒤에 가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아이씨(하고 참는)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며 결혼 후 변화에 대해 추측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2세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딘딘은 딘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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