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자연주의 출산은 실패했지만…무사히 득남, '다자녀' 계획 이룰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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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자연주의 출산은 실패했지만…무사히 득남, '다자녀' 계획 이룰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6-17 16:1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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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남보라가 득남한 가운데 과거 가족 계획이 재조명 되고 있다.

17일 남보라는 지난 15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출산 전 남보라는 "유도, 무통 없이 가장 자연스럽게 출산하고 싶다"며 자연주의 출산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연주의 출산이라고 해도 집에서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니라 주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따로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남보라는 준비와 달리 제왕절개를 하게 됐다. 그는 출산 전 마지막 정기 검진에서 양수가 없어 자연분만, 유도분만도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남보라 SNS

갑작스러운 수술에 두려웠다는 남보라는 "눈물부터 왈칵 쏟아졌지만 콩알이 생각하면서 정신 똑띠 차리고 수술실로 들어갔고, 오후 8시 24분 콩알이를 만날 수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예상과 다른 출산 과정을 거쳤지만, "인생 2회차이신지 무던하게 적응 중이신 콩알이"라고 이야기한 만큼 평온하고 건강한 모습의 아들이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잘 자라라"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슬기는 "앞으로 더 많은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출산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의연해질 수 있겠다. 너무너무고생했고 가장 최고로 축하한다"라고 응원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 강소라, 배윤경, 정종철,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 등 동료 연예인들이 남보라에게 덕담했다.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한편 1989년생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데뷔 전 '인간극장'에서 13남매의 장녀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다자녀 가정에서 자란 만큼 2세도 다인원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모았다. 

결혼 발표 후 한 누리꾼의 2세 계획 질문에 "가족 많은 집에서 살아보니까 가족 많은 게 최고다"라며 "신체가 허락해 주는 한 다자녀 계획은 있는데, 노산이라서 잘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KBS 2TV '편스토랑'

결혼 이후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최소 셋이고 힘닿으면 더 낳고 싶다. 남편과 합의 본 것은 네 명"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남보라가 첫째 아들을 무사히 출산한 가운데 자녀 계획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남보라, 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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