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우미건설이 5-2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45㎡, 59㎡, 84㎡로 구성되며 총 67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가 자리하는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등이 주거 공간과 연계되도록 기획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이다. 도보 거리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약 3만 7000㎡ 규모의 문화공원도 함께 조성된다.
굵직한 행정 시설 건립 일정도 앞두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이 오는 2029년 착공해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2027년 첫 삽을 떠 2029년 문을 열 예정이다. 일대에 행정 기능이 집중됨에 따라 주거 수요 및 정주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고속철도(KTX)와 수서고속철도(SRT)가 지나는 오송역, 남청주나들목(IC)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과 세종, 청주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역시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완공 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35분 안팎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한 헬스케어타운과 연서면 일대의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오는 2031년까지 건립될 계획이다.
내부 설계는 지상에 차가 없는 도보 중심의 환경으로 조성된다. 입주민 시설로는 체력단련실,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고 버려지는 열을 난방에 다시 쓰는 에어클린(Air-Clynn) 시스템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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