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BIO USA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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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BIO USA 2026 참가

이데일리 2026-06-17 16:0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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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BIO USA 2026)에서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비티젠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 이하 BIO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BIO USA는 미국바이오협회(BIO)가 주관하는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연구개발(R&D) 성과와 파이프라인을 공유하고 기술수출·도입, 투자 유치, 공동개발 등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동아에스티(170900), 에스티팜(237690), 비티젠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동아에스티는 신약개발, 에스티팜은 리보핵산(RNA) 치료제 통합 위탁개발생산(CDMO), 비티젠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중심으로 각각의 사업 현황과 협력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항암, 면역·염증성 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수출, 공동개발, 후보물질 도입 등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제2올리고동 가동에 따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역량을 알린다. 초기 임상부터 상업화 물량까지 대응 가능한 고순도 대량생산과 품질관리 역량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사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세대 RNA 치료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xRNA 플랫폼’, 자체 5’ 캡핑 기술 ‘SmartCap®’, 지질나노입자(LNP) 제형화 기술 ‘STLNP®’ 등을 바탕으로 mRNA-LNP CDMO 사업 역량도 선보인다.

비티젠은 제1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비티젠은 증설을 통해 바이오리액터 규모를 기존 9000ℓ에서 1만4000ℓ로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배양 용량은 약 55% 증가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희귀질환 치료제와 특허만료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한 듀얼 트랙 전략도 제시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BIO USA 2026에서 신약개발, RNA 치료제 CDMO, 바이오의약품 CMO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고객사, 잠재 파트너사와 미팅을 통해 해외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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