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이 하반기 식음료 기술 교육과 정규직 채용을 연계한 '파리영캠프' 6기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브레드샌드(제빵·샌드위치) ▲푸드(외식 브랜드 조리) ▲바리스타(음료 제조) 등 3개 분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선발 인원은 10주 동안 직무 교육과 기술 실습을 이수하게 되며, 수료 후 희망자 전원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라그릴리아 등 자체 브랜드 매장에 정규직으로 배치된다. 상반기 선발된 5기 교육생 15명도 과정을 마치고 입사를 앞두고 있다.
파리크라상은 2011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SPC기업대학을 거쳐 현재의 파리영캠프에 이르기까지 15년간 기술 교육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총 690여 명의 인력을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한편 삭품 업계는 이번 프로그램이 현장 맞춤형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구인·구직 간의 불일치가 심화되는 고용 환경에서 기업이 직접 기술을 교육하고 채용까지 보장하는 형태의 고용 모델은 향후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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