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협약식은 정부의 중소기업 AI 전환(AX) 확산 기조에 발맞춰 대·중소기업 간 AI 활용 격차 심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X·DX 선도기업인 LG CNS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AX·DX 역량 확대와 가속화를 이끌어내는 게 목적이다.
LG CNS는 연간 약 20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교육 △기술 △유통·마케팅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교육'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현장에 CEO 주도의 AX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LG CNS 마곡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의 최대 고민인 '어떤 AI'를 도입하고, '어떻게 AX'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영감을 얻고 발굴해나갈 수 있는 AI·AX 교육과 컨설팅이 이어진다.
'기술' 부문에서는 신설된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상생형 AX 선도모델 구축을 지원한다. LG CNS가 현금 및 현물을 투입해 중소제조업 현장의 제조혁신을 위한 AX 선도모델 구축을 돕는다.
'유통·마케팅' 부문에서는 LG CNS의 AI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2년간 중소기업 100개사의 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의 입점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국내 쇼핑 플랫폼 광고 효율을 높이는 등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앞서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18일 '중소기업 신성장동력, AX 확산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전반에 AX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전략을 논의한 바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AX 선도기업인 LG CNS가 지원하고, 산업계를 아우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뒷받침하여 중소기업 현장에 대·중소기업 상생형 모델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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