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의 첫 투자 대상으로 인천 바이오 벤처기업인 ‘템프체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TP가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 50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운용은 캡스톤파트너스가 맡고 있다.
템프체인㈜은 인천 연수구에 있는 바이오 콜드체인 전문 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처럼 온도에 민감한 물품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진공단열재(VIP)와 상변화물질(PCM) 기술을 기반으로 장시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운송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김현철 템프체인㈜ 대표이사는 “투자금을 활용해 스마트 콜드체인 기술을 고도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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