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공직 외길’ 이용복 서기관, 명예퇴직 공로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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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공직 외길’ 이용복 서기관, 명예퇴직 공로패 받아

경기일보 2026-06-17 14:4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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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용복 건설도시국장(오른쪽)이 서태원 가평군수로부터 명예퇴임 공로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지영기자
16일 이용복 건설도시국장(오른쪽)이 서태원 가평군수로부터 명예퇴임 공로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지영기자

 

33년 넘게 가평군 공직 현장을 지켜온 이의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은 군수 집무실에서 ‘2026년 6월 명예퇴직자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이용복 건설도시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국장은 1993년 2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33년4개월간 지역 행정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다. 특히 건설·도시 행정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6일 진행된 행사는 공로패 수여와 기념촬영, 환송 인사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 내걸린 현수막에는 ‘이용복 건설도시국장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립니다’는 문구와 함께 지난 33년간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는 후배들의 감사 인사가 담겼다.

 

군 역시 오랜 기간 군민 행정 서비스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 국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응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33년간 공직에 헌신하며 청렴과 성실을 바탕으로 맡은 바 소임을 수행한 모범적인 공무원”이라며 “특히 후배와 직원을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뢰와 존경을 받아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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