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부시립도서관 건립공사 재개 '첫삽'<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출입문 폐쇄로 멈췄던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공사를 5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15일 현장 출입문이 닫히면서 장비와 자재 반입이 완전히 끊겼다.
이 때문에 도서관 공사는 기약 없이 중단됐다.
꽉 막혔던 실마리는 법원에서 풀렸다.
시가 낸 공사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지난 5월 29일 법원이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굳게 닫혀 있던 현장 진입문이 다시 열렸다.
멈췄던 중장비가 들어가고 건축 자재가 속속 현장을 채우기 시작했다.
시는 지체된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공정 관리에 고삐를 죈다.
안전과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 오는 12월에 건립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291억 원을 쏟아부어 짓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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