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5도 2촌’ 생활을 실천 중인 신입 편셰프 지승현의 밀양살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무엇보다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영탁의 등장과 두 사람의 절친 케미스트리(약칭 케미, 합 또는 호흡)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지승현은 장모의 부탁으로 참석한 마을 회의에서 예상치 못한 노래 요청을 받으며 진땀을 흘렸다. 자타공인 내향인인 지승현이 마을 어르신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난감한 상황에 놓인 가운데, 어르신들의 ‘아이돌’ 영탁이 깜짝 등장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영탁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첫 소절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영탁의 라이브는 마을회관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바꾸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지승현과 영탁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된다. 밀양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영탁은 “승현이 형이 부르면 지구 끝까지라도 간다”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낸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고향 안동 출신으로, 2살 차이의 고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밝혀진다.
이날 두 사람은 소문난 절친답게 ‘안동 형제’ 케미를 발산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입담과 찰떡 호흡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지승현은 영탁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시골 밥상을 준비한다. 지난 첫 출연에서 ‘편스토랑 최초 삽 셰프’라는 별명을 얻은 지승현은 이번에도 삽을 활용한 특급 요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방송은 18일 밤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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