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장요훈 “1993년생인데 14살 연기…머리는 실제로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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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장요훈 “1993년생인데 14살 연기…머리는 실제로 삭발”

일간스포츠 2026-06-17 12:3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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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배우 장요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촉법소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참교육 수료생(?) 모임. 빌런들의 댓글 읽기, 무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참교육’에서 빌런 역할을 맡은 배우 옥진욱, 유태주, 박서윤, 박지연, 장요훈 등이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장요훈은 극중 촉법소년 민지웅 역을 맡았다. 그는 “연락 안 되던 초등학교 친구한테도 연락이 온다”고 공개 소감을 밝혔다.

그는 “14살 연기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실제 제 나이는 1993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캐스팅 된 후에는 당연히 얼굴도 걱정도 됐고, 그 때만의 폭주하는 에너지가 있는데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분명 어렸을 때는 나도 그랬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었다. 같이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힘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 장요훈은 “촉법 소년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실제로 머리를 밀었다”며 “머리 밀어주셔가지고 그때 여름이었는데 시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비행 청소년들을 교도소에 데려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보니까 거기에 있는 형들이 정말 무섭더라. 나라면 못 버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장요훈은 자신이 연기한 민지웅에게 “많이 혼났으니 정신 차려라. 앞으로 착하게 살아라”며 “엄마, 내가 잘못하면 혼내주고 같이 살아보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선을 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 인해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피오 등이 출연한다.

17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참교육’은 공개 2주차(6월 8일~14일) 21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쇼(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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