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20기 정숙이 각종 루머로 회사를 퇴사한 과정을 털어놨다.
16일 EN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는 솔로 뽀뽀녀 루머의 진실! #에나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20기 정숙은 '나는 SOLO' 방송 당시 호감 있는 남자 출연자와의 뽀뽀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3년간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었던 정숙은 방송 출연 후 각종 루머에 시달려 퇴사했다고 고백했다.
먼저 직장 커뮤니티 앱을 언급한 정숙은 "제가 녹음기를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의 말을 녹음해서 성희롱 신고하거나 문제를 제기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보안이 철저한 회사라 녹음기 반입이 안 된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동기들로부터 관련 게시물을 공유받았던 정숙은 "(게시물을) 같은 팀이나 옆 팀 사람들이 썼을 것 같다"며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속상해했다.
정숙은 "약간 우울증이 걸렸다. 내 생활이 진짜 현실과 분리되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한선화가 위로를 건넨 동료들은 없었는지 궁금해하자 정숙은 "그때부터 안 친한 척을 하시더라. 그래서 사회가 많이 무서웠다"고 상처를 고백했다.
이후 한 달 만에 퇴사한 정숙은 "그냥 회사 생활이 불가능했었다. 그만두고 나서도 제가 회사에서 잘렸다는 소문이 났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 = ENA 공식 유튜브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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