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오승환·정훈으로 전력 보강…유신고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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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오승환·정훈으로 전력 보강…유신고와 맞붙는다

엑스포츠뉴스 2026-06-17 11:5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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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불꽃 파이터즈와 유신고등학교가 맞붙는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6시즌 여덟 번째 직관을 치른다.

불꽃 파이터즈가 승리를 두고 맞붙을 팀은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경기권A 전승 우승, 2025 전국고교야구대회 황금사자기 준우승과 2025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준우승을 달성한 야구 명문 유신고다. 

1984년 창단 후 경기도를 대표하는 고교야구팀으로 자리 잡은 유신고는 최정, 정수빈, 소형준, 박영현 등 수많은 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프로 양성소’로서의 위엄을 증명했다. 



특히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는 무려 4명이 지명되는 쾌거를 안았다. 또한 신재인, 오재원, 이강민은 올 시즌 KBO리그 신인 돌풍을 이끌며 유신고의 위상을 드높였다.

명성에 걸맞게 유신고의 핵심 전력들은 벌써부터 KBO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신고의 좌완 에이스로 꼽히는 이승원은 부산고의 하현승, 서울고의 김지우 등과 함께 2027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더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유신고의  우완 투수 이준우 역시 190cm에 달하는 큰 키에 우수한 제구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4번 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박지율은 5할이 훌쩍 넘는 타율로 파이터즈의 마운드를 폭격할 준비를 마쳤다. 막강한 경기력을 앞세운 유신고가 보여줄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에서 이번 시즌 첫 패배의 쓴맛을 본 파이터즈는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오승환과 정훈 등 새로운 KBO 레전드들의 합류로 더욱 단단한 조직력을 갖추게 된 파이터즈가 투타의 완벽 호흡을 바탕으로 승리의 불꽃을 피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불꽃야구2'는 스튜디오C1에서 제작하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웹예능이다. 김성근, 박용택, 정성훈, 니퍼트, 이대호, 정근우, 오승환, 유희관, 김문호, 정훈, 이대은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스튜디오C1 '불꽃야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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