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북극항로' 의견 청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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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북극항로' 의견 청취 나서

파이낸셜경제 2026-06-17 11:5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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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 주요현안 업무보고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는 오늘(17일) 오전 10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를 방문해 북극항로 관련 현안과 지역 경제계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추진은 민선 9기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꼽힌다. 이날 방문은 어제(16일) 북극항로추진특위(위원장 손용구)가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본부장 남재현)를 찾아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한 데 이은 후속 일정이다.

방문 당시 해수부에서는 북극항로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북극항로 시범운항,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수부-부산시와의 협력, 북극항로 시대 부산항의 역할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17일) 부산상공회의소 방문은 북극항로 특위 위원들이 참석해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해양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지역 해양산업계의 기대와 과제, 부산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오전 9시부터는 살기좋은 균형발전도시분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일하는시정 재정혁신분과의 ‘시정 주요현안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업무보고는 오늘(17일) 두 차례 진행되는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이후 인수위원회는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 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차재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인수위원장은 “북극항로는 민선 9기 부산시정의 핵심 공약이자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부산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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