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사람 인연 통해 많이 배워…한 발자국 더 나아간 듯” (스님과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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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사람 인연 통해 많이 배워…한 발자국 더 나아간 듯” (스님과 손님)

스포츠동아 2026-06-17 11:4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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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이상윤이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을 통해 깊이 있는 성찰과 진솔한 고민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안겼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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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은 16일 종영된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약칭 ‘스님과 손님’)에서 법륜스님과 함께 인도를 여행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특유의 탐구심을 바탕으로 인도의 문화와 삶의 태도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여정 첫날부터 수행의 의미에 관심을 보인 이상윤은 콜카타 시장 골목을 누비며 현지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그는 “사람들의 살아있음과 거리의 활력이 인상적이었다”며 호텔 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인도의 생동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깨달음의 성지 보드가야까지 12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수행의 길을 함께했다. 마하보디 사원의 웅장함에 감탄한 그는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전정각산에 올라 부처의 고행길을 직접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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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법륜스님과의 일대일 즉문즉설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상윤이 변화하는 제작 환경 속 배우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자 법륜스님은 행복과 불행은 결국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상윤은 “결과를 온전히 수용할 수 있다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제 마음속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상윤은 노홍철, 이주빈, 이기택, 올데이프로젝트 우찬 등과 함께 웃음과 고민을 나누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마더 테레사 하우스와 칼리 사원 등을 방문하며 인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 그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여정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윤은 7월 8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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