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팬 김은희 작가-두산팬 장항준 감독, 21일 '클래식데이 in 잠실' 시구·시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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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팬 김은희 작가-두산팬 장항준 감독, 21일 '클래식데이 in 잠실' 시구·시타 출격

일간스포츠 2026-06-17 11:0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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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왼쪽)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 21일 '클래식데이 in 잠실' 시구, 시타를 맡는다. 사진=LG 트윈스

LG 트윈스가 19일부터 시작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클래식데이 in 잠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단은 "잠실구장 마지막 시즌을 기념해 올드팬에게는 추억을, 신규 팬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클래식데이 3연전에서는 양 팀 선수단이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선수들이 직접 선택한 2010년 이전의 노래를 등장곡으로 쓴다. 야구팬도 '그 시절'을 돌아볼 수 있다. 특별 제작한 클래식 디자인 티켓과 뉴트로 감성의 스피커를 배포한다. 드레스 코드도 '클래식 유니폼'이다. 1루 내야 광장에는 포토존이 설치되며 외야 캐치볼장 레트로 DJ부스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일요일 경기 뒤에는 불꽃놀이와 레이저쇼, DJ 파티, 응원단 응원 스테이지 등 다양한 행사도 선보인다.

시구자도 상징성이 있?는 인물들이 맡는다. 일단 19일 1차전은 LG 레전드 이병규 퓨처스 팀 감독이 맡는다. 20일에는 LG 소속 시절 리그 대표 '대도'였던 이대형 해설위원이 맡는다. 

21일에는 LG 열혈팬 김은희 작가, 두산팬 장항준 감독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김은희 작가는 "소중한 추억이 깃든 잠실구장의 마지막 해에 시구할 수 있어 가문의 영광이다. 남편과 저 둘 중 누군가는 승리요정이 되겠지만, 그게 제가 되길 바라며 열심히 시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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