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날 강동구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 위문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 등 250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무공훈장 전수 및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강동구 아동청소년미래본부 소속 어린이들은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으며, 강동무료중식봉사회는 보훈 가족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은 보훈 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강동구는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 밖에도 6월 한 달간 보훈 가족을 위한 예우·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보훈단체와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금 지급, 강동구보훈회관의 '보훈 식당 특식' 운영, 현충일 추념식 참석 유가족의 이동 지원 등을 추진했다.
또 강동중앙도서관에는 강동구보훈회관 시설을 소개하고 보훈 관련 도서를 전시하며 일상에서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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