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협약 체결/사진=중구청 제공
인천시 중구가 신축 아파트 중심의 의무 설치 한계를 넘어, 기존 아파트 단지에도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며 초등 돌봄 인프라를 확충한다.
중구는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를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설치 대상지로 선정하고, 16일 입주자대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민공동시설 일부(101.29㎡)를 10년간 무상 제공받아 오는 11월 개소할 예정이다.
1-1 보도사진 (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협약 체결)'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방학 돌봄, 놀이,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중구는 2024년 7월 1·2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6호점, 거점형 7호점을 개소하며 영종국제도시 중심으로 돌봄망을 확대해왔다. 이번 10호점은 기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첫 사례로 돌봄 체계 확장의 전기를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연내 8·9·10호점 개소를 통해 영종국제도시 전반에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의무 설치 대상 외 공동주택 공모를 통한 확충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