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용 잔액 소멸 주의…8월 31일 종료 집중 홍보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이 8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시민들이 지원금을 기한 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현재 지원금 사용률은 약 82%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아직 잔액이 남아 있는 시민들은 사용기한 내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소멸한다.
시는 사용기한과 잔액 확인 방법, 사용 가능 매장 안내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카드뉴스, 현수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집중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신청자 본인이 원주시 내 사용 가능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사용기한이 지나 지원금 잔액이 소멸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 "전통시장과 착한가게 등에서 미리 사용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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