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가이드3'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새벽 4시 반 버스 오픈런에 도전한다.
6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에티오피아 남부 부족들이 모이는 대표 시장에 가기 위해 새벽부터 고군분투하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눈물겨운 사투가 그려진다. 버스를 타기 위해 인산인해가 된 터미널 문 앞에서 숨 막히는 생존 경쟁을 펼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은 남부 부족들의 문화 교류의 장인 ‘까이 아페르’시장으로 향한다. 이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단 한 번, 새벽 5시에 출발하는 단 한 대의 버스를 무조건 사수해야 하는 상황. 우왕좌왕하는 삼형제를 보던 가이드 아유는 정작 "나도 안 가본 곳"이라고 고백한다. 오직 대리만족을 위해 삼형제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폭소케 한다.
새벽 4시 30분,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도착한 버스 터미널은 이미 현지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어떤 버스를 타야 하는지도 모른 채 인파에 갇힌 세 사람은 간절하게 “플리즈 헬프 미”를 외치지만 수많은 소음에 묻히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까이 아페르로 가기 위해서는 ‘진카행 버스’를 타야 한다는 핵심 정보를 얻어낸다.
하지만 진짜 전쟁은 새벽 5시, 터미널 문이 열리면서 시작된다. 문이 열리자마자 줄도 규칙도 없이 앞을 향해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삼형제 역시 영문도 모른 채 맹렬한 질주를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수십 대의 버스에 적힌 행선지는 모두 현지어로만 표기되어 있어 읽을 수조차 없는 난관에 봉착하고, 결국 세 사람은 버스를 찾기 위해 암흑 속으로 뿔뿔이 흩어지며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상황을 맞이한다.
이 가운데 최다니엘이 군중 속으로 사라져 박명수와 이무진이 애타게 찾아 나서는 돌발 사태가 발생한다. 과연 길을 잃고 멘붕에 빠진 최다니엘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삼형제는 극적으로 재회해 무사히 까이 아페르행 버스에 탑승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삼형제의 스펙터클한 에티오피아 버스 오픈런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는 오늘(16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