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이 딸을 찾으려는 아빠의 살벌한 선전포고를 알린 ‘3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금)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17일(오늘) 공개된 ‘김부장’의 3차 티저는 평소처럼 퇴근을 하던 김부장(소지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부장. 이제 우리 얼굴 좀 자주 보고 살자”라는 성한수(최대훈)의 말에 피식 웃은 김부장은 성한수, 박진철(윤경호)과 술자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딸내미만 바라보면서 살 거냐고”라는 성한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부장의 딸 민지(서수민)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학교로 뛰어간 김부장은 “아이를 혼자 키우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용서를 부탁드립니다”라며 무릎을 꿇는다. 그러나 “아빠는 왜 내 말 안 믿어?”라며 눈물을 흘린 민지가 이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지면서 김부장은 절망에 빠진다.
김부장은 “빨리 민지부터 찾자”라는 친구들과 딸 민지의 추적에 나서고, 문이 열리자마자 주먹과 도끼를 이용한 인정사정없는 액션을 쏟아내며 괴한들을 날려버린다. 그리고는 “내 딸이 살아있다고 믿으니까 살려두는 거야”라는 일갈을 던져 긴장감을 높인다. “그게 아니면 전부 죽어”라는 선전포고 뒤 김부장이 총구를 장전하자 거대한 폭탄이 터지고, 맨손으로 괴한을 제압하던 성한수는 소화기를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동시에 유리창까지 박살 낸 박진철은 누군가의 멱살을 잡고 폭풍 펀치를 쏟아내 아빠들의 괴물 저력을 발산한다.
이후 주먹의 세계를 배경으로 있던 주강찬(주상욱)이 “그 민지라는 아이가 어디론가 사라졌고, 그 아이의 아버지가 찾아다니고 있다”라는 말에 흥미로운 표정을 지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게다가 “죽은 줄 알았던 놈이 귀신이 돼서 나타났고만 기래”라고 하는 말 뒤로 잠수복을 입은 박강성(김성규)이 나타나고, 김부장의 동료로만 알려져 있던 상아(손나은)가 박강성과 칼을 들고 사생결단 혈투를 벌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서늘한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가던 김부장이 “송인고 2학년 7반 갈색 마이에 노란색 후드 본 사람 있어?”라고 물은 뒤 “없으면 길 막지 마”라며 울분의 펀치를 날릴 것을 예고해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오는 19일(금) 오전 10시 30분과 오는 20일(토) 밤 12시 30분에는 ‘김부장’의 1-4회 핵심 장면을 먼저 엿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김부장 리포트: 전설의 부활’이 전격 방송된다. ‘김부장’ 속 미스터리한 캐릭터 상아 역으로 출연하는 손나은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김부장 리포트: 전설의 부활’은 기대감을 고조시킬 깜짝 예습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6월 2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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