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임영웅이 다시 한 번 초대형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을 배경으로 펼쳐질 ‘IM HERO - THE STADIUM 2’는 스케일부터 분위기까지 이전 공연을 뛰어넘는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다.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짧지만 강렬했다. 페도라를 눌러쓴 채 마이크를 쥔 임영웅의 실루엣은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색다른 콘셉트를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공연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그동안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던 일정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는 분위기다.
이번 콘서트는 앞서 부산 공연에서 처음 언급됐던 순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시 현장을 가득 채운 환호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폭발적인 기대감이 이어지며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 탄생을 알렸다.
특히 2024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였던 ‘IM HERO - THE STADIUM’의 연장선에 놓인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약 10만 관객과 함께 만든 장면 이후, 어떤 방식으로 무대를 확장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IM HERO - THE STADIUM 2’에서는 연출, 무대 구성,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한층 진화한 모습을 예고했다.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하나의 대형 쇼로 완성될 전망이다.
임영웅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간다. 6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산골총각 영웅’을 통해 꾸밈없는 일상과 인간적인 매력을 전하며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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