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지난주 공급업체인 현대모비스 인도 시설 화재로 일부 생산이 차질을 빚은 첸나이 공장이 오는 6월 22일부터 정상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크레타 SUV를 생산하는 첸나이 공장은 6월 15일까지 생산 속도를 회복할 계획이며, 푸네 공장과 첸나이의 다른 생산 시설은 대부분 정상 운영을 유지하고 있다.
모비스 인도 시설은 오디오 부품과 일부 자동차 부품을 현대차 인도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 인도는 이번 화재로 인한 생산 손실 대부분이 다음 분기 내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며, 재고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6월 소매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치는 공급망 안정과 생산 계획 회복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첸나이 공장의 생산 정상화와 함께 현대차 인도는 시장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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