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차서린이 골프 중계 데뷔 소감을 전했다.
차서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중계 완료”라며 “버바 왓슨, 세르히오 가르시아, 코리안골프클럽의 안병훈, 송영한 등이 출전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나흘간의 중계를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또 그는 “떨린다고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버바 왓슨이 떨 시간도 주지 않았다. 예측 불가한 상황들에 머릿속 대본이 세 번쯤 날아갔지만 그것도 중계의 일부”라며 “중계 전 이광용 캐스터님이 딱 한 가지 팁을 주셨다. ‘말 많이 하지 말라는 것’이었는데 그 말이 제일 힘이 됐다”고 적었다.
차서린은 베리미디어 스포츠 채널 KsportsTV에서 생중계되는 ‘2026 아시안투어’ 골프 중계 해설진으로 합류했다. 차서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중계에 해설가로 참여했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는 아시안투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대회 중 하나다. 차서린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준회원 이력을 살려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해설했다는 평가다.
차서린은 앞으로도 연내 진행되는 ‘2026 아시안투어’ 골프 중계에 해설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차서린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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