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수입 성인용 기저귀의 품질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1∼12일 수입 성인용 기저귀를 수거해 수소 이온 농도(pH), 형광증백제 및 폼알데하이드 함량이 기준을 초과하는지를 검사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성인용 기저귀는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위생용품으로,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제품에 유해 물질이 함유되거나 품질 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피부 자극 등 건강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안전성 조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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