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정규 2집으로 美 ‘빌보드 200’ 롱런 청신호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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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정규 2집으로 美 ‘빌보드 200’ 롱런 청신호 켰다

스포츠동아 2026-06-17 07:3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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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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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 청신호를 켰다.

1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77위를 기록했다. 새 음반은 발매 이후 3주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 안착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8위 등 여러 세부 음반 차트에서도 고루 상위권에 포진했다.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역시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 동력을 확보한 인상이다. ‘BOOMPALA’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176위와 108위에 랭크됐다. 또한 전 세계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유튜브 뮤직 글로벌 ‘주간 인기곡’ 차트(6월 5~11일 집계)에서는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일주일간 1769만 9728회 재생수를 기록, 전주 대비 순위가 6계단 상승하는 역주행 추세를 보였다.

르세라핌의 음원 파워는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된다. 이들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6월 15일 자)에서 102위에 올랐다. 이는 당일 차트인한 케이(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국내외 차트에서 순항 중인 르세라핌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의 첫 포문을 연다. 이번 서울(인천) 공연은 예매 오픈 직후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르세라핌은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32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르세라핌은 아일릿, 캣츠아이와 함께 스페셜 음원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를 발매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발매 사흘째 5계단 순위 끌어올리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5위에 오르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이어 세 팀 안무 연습 영상까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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