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1%의 배터리, 120번의 노크'…서울시 은둔 청년 정책 담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웹툰 '1%의 배터리, 120번의 노크'…서울시 은둔 청년 정책 담아

연합뉴스 2026-06-17 06:00:07 신고

3줄요약

집필 심태윤 작가 "과거의 내 모습…치유하는 과정이었다"

웹툰 '1%의 배터리, 120번의 노크' 웹툰 '1%의 배터리, 120번의 노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17일 사회적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담은 웹툰 '1%의 배터리, 120번의 노크'를 카카오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4부작인 이 웹툰은 취업에 실패한 뒤 고시원에 은둔한 청년이 서울시 정책을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고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을 다뤘다.

외로울 때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 '외로움안녕120', 편하게 방문해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서울마음편의점',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를 전하는 '식구일, 외로움 없는 날 캠페인' 등을 소개한다.

집필과 작화를 맡은 심태윤 작가는 "이번 작품은 과거의 제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자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이었다"며 "극심한 외로움 속에 갇히면 구조 신호를 보내는 방법조차 잊게 되는데, 외로움안녕120 상담사의 묵묵한 기다림과 서울마음편의점 지기가 건넨 라면 한 그릇을 그리며 '정책이 사람을 살리는 따뜻한 체온'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1%의 배터리, 120번의 노크'는 서울시 정책이 행정적인 제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절박한 순간 시민의 손을 잡아주는 인간적이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이 웹툰이 지금 이 순간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ae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