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충주시청을 퇴사한 '충주맨' 김선태가 4개월 만에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우 앞에서 탄산음료 건배… 젠슨 황 패러디 '깐부 회동'
16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깐부 회동'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공개됐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기업 총수들과 잇달아 만남을 갖는 장면을 패러디한 콘셉트로, 김선태와 최지호 주무관, 장연주 주무관 세 사람이 한우를 앞에 두고 탄산음료로 건배하는 내용을 담았다.
불과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공개 1시간 만에 조회수 17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선태는 후배들을 바라보며 "아우 얄미워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급 공무원에서 169만 유튜버로… 충주와의 인연은 현재진행형
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충주시에 임용된 뒤 홍보 업무를 맡으며 독특한 영상 콘텐츠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별승진을 거쳐 2023년 말 6급까지 오른 그는 올해 2월 퇴사 후 현재 구독자 169만 명 규모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영상에 달린 댓글에는 "충주시청으로 복귀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존재감이 다르다"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