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 모든 스태프가 기다린 이유가 있었다...한동희, 복귀전서 빅이닝 연결고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IS 피플] 모든 스태프가 기다린 이유가 있었다...한동희, 복귀전서 빅이닝 연결고리

일간스포츠 2026-06-17 00:10:03 신고

3줄요약
모든 스태프가 그토록 기다린 이유를 보여줬다. 한동희(27·롯데 자이언츠)가 돌아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모든 스태프가 그토록 기다린 이유를 보여줬다. 한동희(27·롯데 자이언츠)가 돌아왔다. 

한동희는 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원정 주중 3연전 1차전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회 초, 첫 타석에서 SSG 선발 투수 김민준을 상대로 선두 타자 볼넷으로 출루하며 후속 타선에 기회를 연 그는 3회는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1-2로 지고 있었던 롯데가 황성빈의 볼넷과 도루, 고승민의 진루타, 빅터 레이예스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따라붙은 뒤 이어진 타석에서 SSG 바뀐 투수 이로운이 구사한 체인지업을 정확한 타이밍에 공략해 우익수 앞에 떨어뜨리며 복귀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한동희가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낸 롯데는 후속 타자 나승엽이 볼넷으로 출루해 만루를 만들었고, 이어 나선 전민재가 좌월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5-2로 역전했다. 한동희는 이후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가장 중요한 시점에 안타를 치며 배트를 예열했다. 롯데는 8회 다시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10-6으로 승리했다.

'이대호의 후계자'로 기대받은 한동희는 2024년 6월 상무 야구단에 입대 병역을 소화한 뒤 지난해 12월 제대했다. 올 시즌 완벽한 준비를 보여줬지만, 시범경기에서 옆구리 부상을 당해 1군 합류가 늦었고, 4월 중순 이후 타격 난조를 겪으며 한차례 2군행 지시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1군에 복귀한 뒤 장타가 나오기 시작했다. 5월 16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3연속 홈런을 치며 비로소 '거포' 본능을 발산했다. 

한동희는 이런 상승세에서 다시 옆구리 부상을 당해 한 달 가까이 공백기를 가졌다. 그사이 롯데는 5월 초중순 일시적 반등 기세가 꺾여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 한동희의 복귀는 이토록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경기 전 김태형 롯데 감독은 한동희의 스윙이 좋다고 기대했다. 롯데 프런트 관계자들 역시 "뭔가 해줄 것"이라고 했다. 롯데는 한동희 복귀전에서 6월 첫 두 자릿수 득점을 해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