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미니홈피 BGM 휩쓸었는데.. “저작권료 없다” 고백 (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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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미니홈피 BGM 휩쓸었는데.. “저작권료 없다” 고백 (스튜디오 수제)

일간스포츠 2026-06-16 22:4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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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캡처


그룹 씨야가 전성기 시절 수많은 히트곡을 냈음에도 저작권료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저작권료? 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씨야 멤버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출연했다.

이날 씨야는 17년 만에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대학 행사라 긴장된다”며 걱정을 내비쳤지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뜨거운 떼창으로 화답했다.

무대를 마친 뒤 식사 자리에서는 과거 활동 당시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특히 저작권료 관련 질문이 나오자 씨야는 뜻밖의 답변을 내놨다.

멤버들은 “저희는 저작권료가 없다. 받아본 적도 없다”고 입을 모았다. 남규리는 “지금도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들어주시지만 저희에게 돌아오는 건 없다”고 말했고, 이보람은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음원 계약 구조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씨야는 ‘구두’,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니홈피 BGM 열풍을 이끌었던 대표 그룹으로 꼽히는 만큼, 저작권료를 받지 못했다는 고백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씨야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에 나서며 팬들과 다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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