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인천 옹진군수 인수위원회가 16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인수위는 이날 인천 중구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1층 인수위 회의실에서 출범식과 현판식을 했다. 출범식에는 장정민 옹진군수 당선인과 15명의 인수위원, 임현택 부군수, 군 각 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위원장에 김계원 전 인천대 교수를 필두로 부위원장에 이영직 전 해양수산부 감사관, 어촌계장, 시민사회 관계자, 주민 등으로 구성했다. 인수위는 첫 활동으로 행정안전국의 현안과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17일에는 관광복지국 주요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인수위는 매일 군 각 부서의 보고를 받은 뒤 공약사항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장 당선인의 공약 중 우선·중점 사안을 파악한 활동 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민선9기 임기를 시작하는 7월1일 전까지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세운다.
장 당선인은 “인수위는 주민의 뜻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방안을 마련해 새로운 웅진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인수위원장은 “장 당선인의 뜻을 받들고 인수위원들의 의지를 모아 옹진군의 과제를 파악,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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