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실내 공연장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이탈리아 에너지 대기업 에니(Eni)의 자회사인 플레니튜드가 파리 서쪽 낭테르에 위치한 대형 경기장의 명명권을 획득한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는 2026년 7월 1일부터 '플레니튜드 아레나'로 공식 명칭이 바뀐다. 해당 시설은 2021년 5월 코로나19 대규모 백신 접종 센터로 운영되며 파리 시민들에게 친숙해진 바 있다. 네이밍 라이츠란 기업이 스포츠 시설이나 행사에 자사 브랜드를 부착하는 대가로 재정적 후원을 제공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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