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이연주 기자] 동양생명이 암 진단 이후 검사부터 치료, 재활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신규 특약을 선보였다.
동양생명은 암 치료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당국 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생존율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암 진단금 중심 보장에서 나아가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특약은 암 진단 후 진행되는 검사와 수술, 항암치료, 재활치료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암 CT·PET·MRI·초음파검사와 특정 NGS 유전자패널검사 등 각종 검사 비용은 물론, 다빈치 로봇수술과 표적항암약물치료, 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고액 치료 항목도 보장 대상에 포함했다.
아울러 통증완화치료와 재활치료까지 보장해 치료 이후 관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반복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다. 보험금 지급 요건을 충족한 경우 동일 항목에 대해 다음 연도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보장 항목에 해당하더라도 연간 가입금액 범위 안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해당 특약은 ‘(무)우리WON하는보장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40세 남성이 1억원형 일반심사형 상품에 종신만기·20년납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5만원 수준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보험은 진단금 지급보다 실제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 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이 치료비 걱정을 줄이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장 체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