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일릿 향한 훈훈한 선배미…예능감까지 빛났다 (아니 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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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아일릿 향한 훈훈한 선배미…예능감까지 빛났다 (아니 근데 진짜!)

엑스포츠뉴스 2026-06-16 17:3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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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니 근데 진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니 근데 진짜!’ 이상민이 후배들을 위하는 훈훈한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게스트와 자연스러운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상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티파니 영과 김예원, 아일릿과 함께 ‘수지네 하숙’의 재미를 책임졌다.

특히 아일릿이 등장했을 때는 이상민의 자상함이 빛났다. 그는 아일릿의 방문에 직접 하숙집 문을 열어주며 이들을 환대했다. 

2024년 데뷔한 아일릿은 이상민과 세대 차이가 큰 후배. 아일릿을 살뜰히 챙기는 이상민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상민은 아일릿 원희가 길거리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하자 “나도 (사장님이) 춤춰보라고 해서 췄더니 ‘용솟음쳐서 하늘로 올라가는 춤’을 추라더라”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민의 남다른 후배 사랑은 계속됐다. 그는 윤아가 타조 행동 모사 개인기를 선보이자 “최근에 본 개인기 중 최고”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날렸고, 아일릿 멤버들의 과거 사진을 보며 “태어났을 때부터 아이돌이 될 상”이라고 치켜세웠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능력을 발휘한 이상민은 베테랑 예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예능감과 배려심을 모두 갖춘 그의 활약은 방송 전반에 걸쳐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우를 건 하숙집 팀과 대 아일릿의 가사 받아쓰기 대결에서는 이상민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자신의 소속 그룹이었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가 출제되자 이상민은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헤매는 아일릿을 보던 그는 자신도 모르게 너무나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라이브 힌트를 건넸고, 하숙집 팀의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다. 

“우리 땐 이런 게임이 없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그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SBS ‘아니 근데 진짜!’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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