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출범한 경기언론인클럽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 박현수·인천일보 대표이사)은 16일 오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언론인클럽 창립 24주년 기념 및 경기언론인상 시상식·(재)경기도언론인장학회 창립 37주년 기념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현수 이사장을 비롯해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준혁·송석준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한 언론 환경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이 저널리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저널리즘의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 신뢰의 저널리즘을 더욱 굳건히 세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보 사진부 조주현 차장이 경기언론인상을 받았다. 조 차장은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인공지능(AI) 이미지로 구현한 보도로 경기언론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언론인클럽은 고(故) 임완수 중부일보 회장에게 경기언론인상을 시상했다. 이 밖에 공공부문에 경기도의회 박지현 언론홍보과 주무관, 취재부문에 ▲인천일보 이광덕·김현우·박지혜·김혜진·전광현 기자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이창호 부장 ▲경인일보 이송 지역사회부장 ▲OBS경인TV 문정진 기자 ▲기호일보 김강우 차장 ▲중부일보 이성관 기자 ▲경기신문 한주희 기자 등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경기도언론인장학회 창립 37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박석태 경기도언론인장학회 이사장은 언론인 자녀와 지역사회를 이끌 미래 인재 등 10여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언론인 자녀뿐 아니라 시민 자녀 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장학생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