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T1 출전...2026 LoL MSI, 28일 대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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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T1 출전...2026 LoL MSI, 28일 대전서 개막

폴리뉴스 2026-06-16 16:52:31 신고

2026년 상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오는 6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사진=라이엇게임즈]
2026년 상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오는 6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사진=라이엇게임즈]

2026년 상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오는 6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16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총 11개 팀이 참가해 약 3주간 진행되며, 한국(LCK) 대표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이 출전한다.

대회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예선)와 브래킷 스테이지(본선)로 나뉜다.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LCK 2번 시드인 T1을 포함한 4개 팀이 참가한다.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거쳐 단 한 팀만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인 브래킷 스테이지는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본선 직행권을 가진 한화생명e스포츠를 포함한 총 8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며, 결승전은 7월 1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참가 팀은 한국의 한화생명·T1, 중국(LPL)의 BLG·TES, 유럽(LEC)의 G2·KC, 북미(LCS)의 라이온·TL, 아시아·태평양(LCP)의 TSW·리볼브 DCG, 브라질(CBLOL)의 퓨리아다.

e스포츠 업계는 한국(LCK) 팀들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다. 1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는 정규 리그와 선발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바탕으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5년 연속 MSI에 진출한 T1은 예선부터 시작하지만 국제 대회 경험과 다전제 집중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수정구' 예측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팬들은 개막 전까지 대회 메타와 선수 성적을 예측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승부 예측 콘텐츠인 '승부의 신' 결과에 따라 한정판 아이콘과 감정표현이 차등 지급되며, 모든 결과를 맞춘 참가자에게는 대회 대표 스킨인 '깨진 언약 진'이 제공된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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