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은 인천 유나이티드 이청용이 2026시즌 5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후원하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과 K리그2 경기를 대상으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선정한 뒤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 1명을 가린다.
5월 후보로는 K리그1 김진수(서울), 보야니치(울산), 이청용(인천), K리그2 강현제(서울 이랜드), 류재문(대구), 은고이(충남아산)가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이달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 가운데, 이청용이 총 2914표를 얻어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5월 수상자로 뽑혔다. 이청용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청용은 K리그1 15라운드 인천과 광주의 경기에서 전반 25분, 수비를 무너뜨리는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페리어의 득점을 도왔다. 이청용은 이날 도움 외에도 직접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해당 라운드 MVP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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