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을 예견했다.
영국 ‘메르토’는 15일(한국시간) “포그바가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맨유가 향후 3년 안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분위기가 좋았다. 부진과 불화로 인해 루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됐으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은 마이클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탔다. 프리미어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대대적인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 최전방 공격수 등을 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메트로’에 따르면 맨유 출신 포그바는 “난 맨유가 앞으로 몇 년 안에 우승할 거라고 생각한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될 것이다. 아스널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 맨유도 분명히 그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큰 발언이라는 건 안다. (아스널을) 무시하려는 뜻은 아니지만 난 그렇게 믿는다. 앞으로 5년 만에 맨유가 우승할 거다. 어쩌면 내가 좀 지나치게 말했을 수도 있다. 3년 안이라고 하겠다. 내 생각엔 해낼 수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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