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제이쓴이 어린이날 연휴 동안 육아에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홍현희와 제이쓴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침부터 아들과 놀아주면서 유독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왜 저렇게 텐션이 낮냐고 하실 수 있다"면서 5월 1일부터 유치원이 짧은 방학이었다고 설명했다. 5일 동안 이어진 연휴에 체력이 방전된 것.
심지어 감기몸살도 걸렸던 제이쓴은 "제가 아파서 (홍현희가) 2박 3일 동안 독박육아를 했다"고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홍현희는 마지막 체력을 끌어내 아들과 놀아주는가 싶더니 "제발 저희 좀 살려주세요"라며 제작진에게 육아를 양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창한 날씨에 야외놀이까지 나선 세 가족은 준범이가 메인 게스트인 라디오 스케줄까지 소화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근한 홍현희는 "곧 어린이날이라 '준범이랑 같이 올게요' 했더니 제작진이 덥썩 무셨다"고 비하인드를 풀었다.
또 제작진이 큰 선물까지 준비해 준범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지만, 준범이는 첫 인사를 거부해 '웃픔'을 유발했다.
결국 준범이를 데리고 스튜디오를 나온 제이쓴은 "내가 다 살얼음판"이라며 진땀을 흘리면서도 긴장한 아들을 걱정하는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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