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박옥분 경기도의원, 남종섭 의원 지지 선언…의장 추대 유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4선' 박옥분 경기도의원, 남종섭 의원 지지 선언…의장 추대 유력

경기일보 2026-06-16 15:07:09 신고

3줄요약
박옥분 경기도의원이 1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남종섭 의원을 12대 전반기 의장으로 지지하겠다며 의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박옥분 경기도의원이 1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남종섭 의원을 12대 전반기 의장으로 지지하겠다며 의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4선의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이 같은 4선인 남종섭 의원(민주당·용인3)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은 남 의원이 추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박 의원은 1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대 전반기 의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박 의원은 남 의원과 함께 12대 유일의 4선 의원으로 유력 의장 선거 후보군에 올랐던 인물이다.

 

박 의원은 “4선 의원 두 사람이 서로 경쟁보다는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존중하며 힘을 모아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도민과 의회를 위한 길이라고 판단해 불출마를 택했다”며 “남 의원은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여온 경험과 역량을 갖춘 분”이라고 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를 대외적으로 대표하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남 의원을 지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저는 남종섭 당선자를 전반기 의장으로 지지하며 도의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한다”며 “이 결정은 개인의 유불리나 자리의 문제가 아니다. 도의회의 미래와 지방자치의 발전, 그리고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책임있는 선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4선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 더 겸손하게 배우고 더 깊이 성찰하며 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앞으로 남종섭 의장 체제와 함께 도의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박 의원이 12대 전반기 의장직을 포기하면서 사실상 남 의원이 12대 전반기 의장으로 추대될 전망이다. 통상 도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대표의원 선출 시 선수를 중요시 여기는데, 유일한 4선 의원 2명 중 1명이 출마를 포기한 만큼 추가 출마자는 없을 가능성이 커서다.

 

또한 12대 도의회가 전체167석 중 144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민주당 내부에서만 후보군을 정리하면 사실상 후보군이 당선될 수 밖에 없다.

 

앞서 남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됐고,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